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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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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평생 처음으로 논문이라는 것을 도전하였습니다. 논문의 논자로 몰랐던 사람인데, 박사논문을 쓰기 위한 학술지를 먼저 써서 통과시켜야 한다는 말에 학술지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디에 내야하는지도 몰랐습니다. 너무 막막하여 주위 지인들한테 물어만 보던 차에 글로빛논문컨설팅에서 해봤더니 주제선정법, 논문쓰는 요령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한줄한줄 쓸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와준다는 말을 듣고 방문하였습니다. 대표박사님과 박사님들을 통해 학술적 글을 통해 논문을 쓴다는게 이런거구나라고 난생 처음 듣는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대학원에서는 왜 이런 것을 알려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과 약간의 원망(?)도 해봤지만 어쩔수없이 하나하나 자연스레 배워가고 한줄한줄 쓰도록 알려주는 방식으로 첫술에 배부를수 없고 하다보면 터득이 되고 논문틀의 갖춰지겠지라는 마음으로 하루 2시간정도씩 알려준대로만 해봤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머든지 시작해서 부딪쳐보면 차곡차곡 쌓여서 된다는 것을 또한번 터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로빛 박사님과 대표박사님,,직원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다그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제 처음 학술지를 게재했지만 박사논문 역시 시작이 반이고 성실하게 배운다 생각하면서 하면 될거라는 확신과 자신이 생겼습니다. 더욱 열심히 할테니 글로빛도 지금처럼 더 많이 가르쳐 주세요...코로나로 여러모로 어수선하고 엄중하지만 항상 모두 건강유의히세요..감사합니다^^
